이무진 - 에피소드 완벽정리! (가사/뜻/곡 정보)

이번에 소개할 곡은 이무진의 에피소드입니다!

 

 

목차 😎

 

1. 앨범

2. 곡 정보

3. 뮤직비디오

4. 가사

 

 

1. 이무진 - 에피소드 앨범

 

이무진의 에피소드는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2. 이무진 - 에피소드 곡 정보

 

수록 앨범

싱글

 

곡 발매일

2023년 12월 13일

 

아티스트

이무진

 

프로듀싱

함준석, EastWest

 

작사/작곡

이무진 / 이무진, 함준석, EastWest, Junzo

 

1) 에피소드는 어떤 곡?

@lmj_bpm 트리가 반짝이던 그 밤🎁🧸 #나는이무진이다 #이무진 #LEEMUJIN #에피소드 #Episode ♬ Episode - LEE MU JIN

에피소드는 과거의 사랑과 추억에 대한 아련한 회상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과거의 사랑에 대한 감정을 재현하며, 이는 그들의 관계가 얼마나 깊고 의미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였을 때로 우리 정말 좋았던 그때로 우리의 에피소드가 찬란하게 막을 연다"라는 구절은 과거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이는 주인공에게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곡의 배경으로 설정된 겨울밤과 눈 내리는 풍경은 이들의 관계의 아름다움과 쓸쓸함을 동시에 상징합니다.

 

"별 소용없다? 생각만 해도 행복한 순간들은 말야 모른 척해도 결국엔 이건 끝을 봤던 에피소드"라는 부분은 과거의 행복한 순간들이 현재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함을 나타내며, 이는 사랑의 끝과 이별의 아픔을 표현합니다.

 

노래는 끝으로 갈수록 점점 더 서글픈 분위기로 변해가며, "굿바이 너무 아픈 이별의 굿바이"라는 구절은 이별의 슬픔과 아픔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눈 뜨면 에필로그다 침대에 기대어 혼자 펑펑 울고 있는 나"라는 구절은 이별 후의 외로움과 슬픔을 잘 드러내며, 과거의 사랑에 대한 감정이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음을 보여줍니다.

 

에피소드는 과거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로 인한 감정적인 여정을 섬세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곡입니다.

 

이 곡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과거 추억과 감정에 대해 되새겨 보게 하며, 사랑과 이별의 복잡한 감정을 공감하게 만듭니다.

2) 이무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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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은 2000년 12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풍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음악 여정은 2018년 5월 4일 싱글 '산책'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별명과 함께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무진은 풍동초등학교, 풍산중학교, 백마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예술대학교 음악학부 실용음악전공에 재학 중입니다.

 

그는 173cm의 키와 63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공식 색상은 'Lemon Zest'로 팬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팬덤은 'Limo'라고 불립니다.

 

2020년, 이무진은 서울예대 복도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화제가 되며 '서울예대 복도남'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후 그는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 63호 가수로 출연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프로그램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무진은 그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적인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그의 음악은 단순한 멜로디를 넘어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의 노래는 청중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제공합니다.

 

이무진은 한국 음악계에서 떠오르는 재능 있는 아티스트로, 앞으로 그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3. 이무진 - 에피소드 뮤직비디오

이무진 (LEE MU JIN) - '에피소드' MV

이무진(LEE MU JIN) - 에피소드 | 야외녹음실 | Beyond the Studio | LEE MU JIN |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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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무진 - 에피소드 가사

 

나는 말야

버릇이 하나

있어 그건 매일 잠에 들 시간마다

잘 모아둔 기억 조각들 중

잡히는 걸 집은 후

혼자 조용히 꼬꼬무

 

이걸 난

궁상이란

이름으로 지었어 고민 고민하다가

아무튼 뭐 오늘은 하필이면

너가 스쳐버려서

우리였을 때로

우리 정말 좋았던 그때로

 

우리의 에피소드가

찬란하게 막을 연다

배경은 너의 집 앞

첫 데이트가 끝난

둘만의 에피소드가

참 예쁜 얘기로 시작

자작자작 조심스런 대화

그새 늦은 시간

 

굿바이

좋은 뜻일 뿐인 굿바이

With a happy smile

이게 이 스토리의 서막

눈 내리던 그 밤

겨울 향이 배어서 더 눈부신

우리의 에피소드다

 

매일이 마지막인 듯이

함께라면 어디든지

사랑이란 걸 끝도 없이

주고받고 나눴어 그치?

서로만 있음 마음이

시릴 날이 없던 우리

넌 오아시스 내겐 마치

 

근데 있잖아

별 소용없다?

생각만 해도 행복한 순간들은 말야

모른 척해도 결국엔 이건

끝을 봤던 에피소드

점점, 점점, 점점

 

우리의 에피소드가

결말에 가까워져가

곧 새드 엔딩이다

크레딧엔 너와 나

둘만의 에피소드가

참 쓸쓸한 끝을 맞아

두 주인공의 서글픈 마지막

결국 건넨 인사

 

굿바이

너무 아픈 이별의 굿바이

눈물이 뺨을 스쳐

도착한 입가엔 미소

애써 웃고 있어

우린 서로를 보며

첨 같던 미소로 안녕

웃으며 안녕

 

눈 뜨면 에필로그다

침대에 기대어 혼자

펑펑 울고 있는 나

이 궁상 밖의 난

둘만의 에피소드완

전혀 다른 모습 난 그날

돌아서지 말았어야 했다

널 안았어야 했다

 

그 밤

눈꽃이 널 덮은 그 밤의 향을 잊음과

함께 잃었던 따스함

춥게 눈을 뜬다

겨울밤이 되어서 맞이한 향이

우리의 에피소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