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AKMU) - 후라이의 꿈 완벽정리! (가사/곡 정보)

이번에 소개할 곡은 악뮤(AKMU)의 후라이의 꿈입니다.

 

 

목차 😎

 

1. 앨범

2. 곡 정보

3. 뮤직비디오

4. 가사

 

 

1. 악뮤 - 후라이의 꿈 앨범

 

악뮤의 후라이의 꿈은 싱글 4집 'Love Le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2. 악뮤 - 후라이의 꿈 곡 정보

 

수록 앨범

Love Lee

 

곡 발매일

2023년 8월 21일

 

아티스트

악뮤 (AKMU)

 

프로듀싱

MILLENNIUM, SIHWANG

 

작사/작곡

이찬혁 / 이찬혁, 로빈(ROVIN)

 

9년 만에 발매한 후라이의 꿈

@dyo4rwlg1g3y 드디어 후라이의꿈!🍳 #아이유#아이유의팔레트#악뮤#후라이의꿈#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 ♬ 오리지널 사운드 - 아지유 IZIU🇰🇷

악동뮤지션(AKMU)의 수록곡 후라이의 꿈은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곡입니다.

 

이 곡은 독특하게도 달걀 후라이를 의인화하여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악뮤의 팬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후라이의 꿈은 2014년 악뮤의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인 후, 이찬혁이 게스트로 참여한 아이유에게 선물한 곡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악뮤가 아이유의 프로그램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했을 때, 서로가 상대방의 곡이라고 오해해 음원을 내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수현은 이 곡이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곡이라며, 아이유에게서 정식으로 넘겨받아 부르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찬혁은 후라이의 꿈이 예상치 못하게 발매되게 된 이유로 이수현이 가사와 같은 삶을 추구하고 있어서 앨범에 수록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수현은 자신이 외향인에서 내향인으로 변하면서 후라이의 꿈이 자신의 주제가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트' 출연을 계기로 두 사람 간의 오해가 풀려 이 곡이 발매될 수 있었으며, 이수현은 이 곡을 자신의 노래로서 발매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결국, 후라이의 꿈은 악뮤와 아이유 사이의 따뜻한 우정과 서로에 대한 존중이 담긴 음악적 선물로, 팬들에게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곡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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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악뮤 - 후라이의 꿈 듣기

 

AKMU - ‘후라이의 꿈’ SPECIAL LYRIC VIDEO

 

AKMU (악뮤) - Love Lee (러브 리) 가사/뮤비/듣기

4. 악뮤 - 후라이의 꿈 가사

 

저 거위도 벽을 넘어 하늘을 날을 거라고

달팽이도 넓고 거친 바다 끝에 꿈을 둔다고

나도 꾸물꾸물 말고 꿈을 찾으래

어서 남의 꿈을 빌려 꾸기라도 해

 

내게 강요하지 말아요 이건 내 길이 아닌걸

내밀지 말아요 너의 구겨진 꿈을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Flow flow along flow along my way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따뜻한 밥 위에 누워 자는

계란 fry fry 같이 나른하게

 

고래도 사랑을 찾아 파도를 가를 거라고

하다못해 네모도 꿈을 꾸는데

아무도 꿈이 없는 자에겐 기회를 주지 않아

하긴 무슨 기회가 어울릴지도 모를 거야

 

무시 말아 줘요 하고 싶은 게 없는걸

왜 그렇게 봐 난 죄지은 게 아닌데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Flow flow along flow along my way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따뜻한 밥 위에 누워 자는

계란 fry fry 같이

 

Spread out

틀에 갇힌 듯한 똑같은 꿈

Spread out out

난 이 두꺼운 껍질을 깨고 나와 퍼지고 싶어

 

난 차라리 굴러갈래

끝은 안 보여 뒤에선 등 떠미는데

난 내 물결을 따라

Flow flow along flow along my way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고민 하나 없이 퍼져 있는

계란 fry fry 같이 나른하게